시인 윤동주는 〈참회록〉이라는 시를 쓰면서
그 순간에도 그것이 잘못된 고백이 아닌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며
지금 쓰고 있는 시가 잘못됐을 수 있음을
마음으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참회는 영원히 이어져야 합니다.
한 순간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
그 순간에도 그것이 잘못된 고백이 아닌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며
지금 쓰고 있는 시가 잘못됐을 수 있음을
마음으로 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참회는 영원히 이어져야 합니다.
한 순간도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