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by 마을지기 posted Sep 25,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5-08-31
출처 용혜원, 《아침을 여는 한 줄의 글이 성공을 만든다》(책만드는집, 2004), 122쪽
책본문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가난도, 질병도, 비애도 아니다.
그것은 생의 권태이다.

(마키아벨리)
죽은 정승보다는
살아 있는 개가 낫다고 했습니다.
배터리가 없는 고급 휴대전화기보다는
배터리가 있는 고물 전화기가 낫습니다.
무슨 일에든 의욕이 없다는 것은
삶의 배터리가 소진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이 끄는 대로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사람의 배터리는
나이에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소생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77 2005-09-14 사라지는 것은 없다 2859
676 2005-09-13 소리 없이 도와주십시오 3074
675 2005-09-12 삶의 경이로움을 즐기자 2705
674 2005-09-10 과거를 잊고 3215
673 2005-09-09 무명 피아니스트의 꿈 2839
672 2005-09-08 불공평이란 없다 2684
671 2005-09-07 마음을 바꾸면 3030
670 2005-09-06 애통할 일이 무엇인가 2696
669 2005-09-05 자연재앙이 일어나는 이유 2693
668 2005-09-03 지켜볼 줄도 알아야 한다 3030
667 2005-09-02 밀레 2660
666 2005-09-01 가치 있는 투자 2852
» 2005-08-31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3184
664 2005-08-30 궁금증 2563
663 2005-08-29 경술국치(庚戌國恥) 2429
662 2005-08-27 평온의 기도 2984
661 2005-08-26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2810
660 2005-08-25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2542
659 2005-08-24 죽은 자는 죽은 것이 아니다 2406
658 2005-08-23 출산을 앞둔 부인께 24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