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과거를 잊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23, 2005
Extra Form
보일날 2005-09-10
출처 에리코 로(김난주 역), 《아메리카 인디언의 지혜》(주식회사열린책들, 2004), 111쪽
책본문 과거를 잊고,
마음에서 화를 지우라.
아무리 강한 인간도
그런 무거운 짐을
견뎌 낼 수는 없으니.

(체로키 족의 격언)
사용처 1. 20110807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마음에 화를 쌓아두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화를 쌓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한 인간이라도 견뎌내기 어려운 짐을
우리가 왜 지고 살아야 합니까?
마음의 짐은 무조건 내려놓고 볼 일입니다.
그 짐이 무엇인지는 나중에 생각해도 됩니다.
마음속에 화가 있다면 일단 풀고 볼 일입니다.
따지는 것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697 2005-10-12 그림을 완성하자 2477
696 2005-10-11 걸레 2710
695 2005-10-10 "잘들 있어라" 2474
694 2005-10-08 말이 많다는 건 3157
693 2005-10-07 걸림돌은 기회의 돌이다 2731
692 2005-10-06 머리에 불을 끄듯 2780
691 2005-10-05 하나 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2811
690 2005-10-04 "나를 밟거라" 2757
689 2005-10-01 쇼핑 4890
688 2005-09-30 아이들의 놀이 3790
687 2005-09-29 더 가지면 더 행복할까? 3144
686 2005-09-28 정말 시급한 교육 5019
685 2005-09-27 진실이 울려 퍼지게 하라 3265
684 2005-09-26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는가 3794
683 2005-09-24 내리막길의 기도 7243
682 2005-09-23 부고 10052
681 2005-09-22 독수공방 10724
680 2005-09-21 밥상 앞에서 5979
679 2005-09-16 그리스인과 미국인 3735
678 2005-09-15 남이 해코지해도 29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