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삶의 경이로움을 즐기자

by 마을지기 posted Oct 12, 2004
Extra Form
보일날 2005-09-12
출처 틱낫한(진현종 역), 《아! 붓다》(반미디어, 2004), 18쪽
책본문 굶주림을 겪어본 사람은 음식을 먹는 일이 하나의 기적이라는 것을 안다. 추위 때문에 고생을 해본 사람은 따뜻함의 소중함을 안다.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지금 눈앞에 펼쳐진 낙원의 이모저모를 음미할 줄 안다. 그러니까 고통에 매몰되어 있을 뿐이라면 낙원을 놓치기 십상이다. 고통을 묵살하려고 해서도 안 되지만, 삶의 경이로움을 즐기는 것을 잊어서도 안 된다. 이것이 바로 나와 남을 위한 길이다.
사용처 1. 20041014 구원의 길, 행복의 길.
밥 한 끼를 먹을 때도 그냥 먹지 말고
감사하며 음미하며 먹어 보십시오.
입고 있는 옷에 대해서 모양만 생각하지 말고
그것이 어떤 도움을 주는지 짚어 보십시오.
어젯밤 잠잤던 곳을 기억하며 거기서
추위와 이슬을 피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위 셋 중 하나만 문제가 있어도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런 낭패가 없었다면
그것이야말로 크고 큰 기적입니다.

이야기마을 옹달샘

전대환의 책 이야기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제목 조회 수
1017 2008-06-23 대화 연습 3244
1016 2009-05-26 누가 당신을 화나게 한다면 3240
1015 2008-06-27 유토피아를 꿈꾸던 사람 3239
1014 2004-05-01 5월처럼 살게 하옵소서 3238
1013 2008-10-24 사람들이 나의 성공을 기뻐하게 하려면 3238
1012 2008-01-21 이번에는 비록 실패했지만 3238
1011 2006-01-25 여자 나이 3237
1010 2009-01-28 젊은이에게 존경 받으려면 3236
1009 2008-11-05 가능한 일과 불가능한 일 3234
1008 2008-01-22 어떤 결심 3234
1007 2006-01-12 마음의 눈을 떠라 3233
1006 2009-08-31 인간이 흘리는 고귀한 액체 3230
1005 2006-05-27 솔직히 시인하라! 3230
1004 2009-07-15 사치는 가장 큰 죄악이다! 3228
1003 2009-03-30 명창(名唱) 3224
1002 2009-09-10 세상 모든 딸들의 첫사랑 3223
1001 2008-08-19 바닷물 속에 돌을 던지듯 3222
1000 2006-03-08 봉사 불멸의 법칙 3222
999 2006-02-18 지옥과 천국 3222
998 2009-09-07 너그럽게 대하라! 32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84 Next
/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