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남을 도울 때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도와주는[준] 것을 자랑하지 말 것.
▶도와준 이후에는 간섭하려 하지 말 것.
▶도와준 사실조차 빨리 잊어버릴 것.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도와주는[준] 것을 자랑하지 말 것.
▶도와준 이후에는 간섭하려 하지 말 것.
▶도와준 사실조차 빨리 잊어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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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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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문화영, 《무심》(수선재, 2004), 86-87쪽 |
책본문 |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소리 없이 도와주십시오. 그걸 상대방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압니다. 그런데 그걸 끊임없이 지적하고 ‘나는 이만큼 잘한다’고 과시하면 일을 해주고도 결국은 다 까먹는 결과가 됩니다. 매일 저녁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하루의 생활을 반성하면서, ‘내가 나를 드러내려고 했는가? 남을 깔아뭉개려고 했는가?’를 점검하십시오. 소리 없이 남의 결점을 보충해 주면서 있는 듯 없는 듯한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사회인의 자세입니다. 스스로 돌아보시고, 아니라면 고치도록 노력하십시오. |
사용처 | 1. 20110220 일 한울교회 주일예배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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