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산에 오를 때도 기도해야 하지만
산에서 내려올 때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할 때도 오르막보다는
내리막이 더 위험합니다.
생일 때 인사를 듣는 사람보다는
장례식 때 인사를 듣는 사람이 더 훌륭합니다.
산에서 내려올 때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자동차 운전할 때도 오르막보다는
내리막이 더 위험합니다.
생일 때 인사를 듣는 사람보다는
장례식 때 인사를 듣는 사람이 더 훌륭합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09-24 |
---|---|
출처 | 박목월, 《크고 부드러운 손》(민예원, 2000), 86쪽 |
책본문 | 오르막길이 숨 차듯 내리막길도 힘에 겹다. 오르막길의 기도를 들어주시듯 내리막길의 기도도 들어 주옵소서.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457 | 2009-09-11 | 그 다음엔? | 3410 |
456 | 2008-01-08 | 우물물의 기적 | 3411 |
455 | 2009-06-08 | 말만 잘 간직하고 있으면 | 3411 |
454 | 2009-07-07 | "어느 것을 갖겠느냐?" | 3413 |
453 | 2007-11-21 | 직감하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 3414 |
452 | 2004-09-25 |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으라 | 3415 |
451 | 2006-12-26 | 질문은 더 나은 사고를 자극한다 | 3417 |
450 | 2009-02-19 | 최선의 복수 | 3418 |
449 | 2008-01-23 | 세계 경제를 받치고 있는 것들 | 3419 |
448 | 2008-05-09 | 논밭농사, 텃밭농사 | 3419 |
447 | 2009-04-07 | 제비꽃 | 3419 |
446 | 2009-03-11 | ‘부러진 날개’ 전략 | 3421 |
445 | 2009-03-27 | 평온을 찾아라! | 3422 |
444 | 2008-02-20 | 시간의 흐름을 감사하자 | 3423 |
443 | 2004-11-03 | 세 시간 수면법 | 3424 |
442 | 2009-07-22 | "칼은 속수무책이었다!" | 3426 |
441 | 2009-11-02 | "꼬마야, 내 딸아!" | 3426 |
440 | 2006-01-27 | 내가 그에게서 사랑을 느끼는 것은 | 3429 |
439 | 2008-07-25 | 검증 | 3429 |
438 | 2009-02-12 | 창의력 | 3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