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르지만
자기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진정으로 성실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고
혼자만 있는 곳에서도 품위를 지키는 사람은
진정한 멋쟁이라 할 만합니다.

다른 사람은 아무도 듣지 못했고
하느님께만 맹세한 것을 이행하는 사람은
진정한 신앙인일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큰 힘이 있습니다.
일부러 겉으로 꾸며내지 않아도
속에서 열정이 뿜어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