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듣기 좋은 말이라도
여러 번 하면 짜증이 납니다.
쓸 말의 비율을 1%에서
20~30% 정도로만 올려도
신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하면 짜증이 납니다.
쓸 말의 비율을 1%에서
20~30% 정도로만 올려도
신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로그인
보일날 | 2005-10-08 |
---|---|
출처 | 문화영, 《무심》(수선재, 2004), 30쪽 |
책본문 |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말이 많다는 건 할 말이 없다는 겁니다. 아침에 눈 떠서부터 하루 종일 내가 한 말을 쭉 적어 보십시오. 녹음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녹음을 해 보시든지. 불필요한 말이 얼마나 있었고, 필요한 말이 얼마나 있었고, 나에 관한 얘기가 얼마나 있었고, 남에 관한 얘기가 얼마나 있었는지, 좋은 얘기는 얼마나 있었고, 비난하는 말은 얼마나 있었는지…. 내가 하루 종일 어떤 말을 지껄이면서 하루를 마쳤나 생각해 보시면, 필요한 말은 1%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됩니다. 거의 다 불필요한 말, 안 해도 되는 말, 그리고 안 하는 것이 더 좋은 말일 겁니다. |
사용처 | 1. 20100727 노자왈 소자왈(23장). |
번호 | 보일날 | 제목 | 조회 수 |
---|---|---|---|
937 | 2005-12-02 | 교육은 자유로워야 한다 | 3035 |
936 | 2005-12-03 | 인생은 무엇인가? | 3485 |
935 | 2005-12-05 | 여우는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 3287 |
934 | 2005-12-06 | 남자들은 예쁜 여자에게 목맨다? | 3515 |
933 | 2005-12-07 | 남자는 독립적인 여자를 찬미한다 | 4583 |
932 | 2005-12-08 | 여성의 아름다움 | 3375 |
931 | 2005-12-09 | 둘만의 시간을 가져라 | 2914 |
930 | 2005-12-10 | 성교육 | 2998 |
929 | 2005-12-12 | 성장의 기회 | 2723 |
928 | 2005-12-13 | 사랑은 | 2912 |
927 | 2005-12-14 | 귤은 나의 신부 | 2788 |
926 | 2005-12-15 | 내 마음은 | 3166 |
925 | 2005-12-17 | 멋진 만남이 다가오고 있다! | 2739 |
924 | 2005-12-19 | 칼바람 속에서도 희망을! | 2712 |
923 | 2005-12-20 | “눈앞이 길이다!” | 2855 |
922 | 2005-12-21 | 남자를 부엌일에 동참시키려면 | 2744 |
921 | 2005-12-22 | 씨 뿌리는 사람 | 3023 |
920 | 2005-12-23 | 스티븐 스필버그의 꿈 | 2797 |
919 | 2005-12-24 | 예수님이 계시는 곳 | 2675 |
918 | 2005-12-26 | 보드라운 그대 가슴 | 2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