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결할 수 있는 불행은
이미 불행이 아닙니다.
그것을 해결하면 그만입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불행은
발버둥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불행을 안아주면 행복으로 변합니다.
이미 불행이 아닙니다.
그것을 해결하면 그만입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불행은
발버둥 쳐도 소용이 없습니다.
불행을 안아주면 행복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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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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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달라이 라마(손민규 역), 《행복》(문이당, 2004), 203쪽 |
책본문 | 《보리비결》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잘 되새겨 보기 바란다. 불행이란 병을 고칠 수 있는데 왜 불행에 빠져 있는가? 불행이란 병을 고칠 수 없는데 무엇을 위해 불행해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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