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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시는 하나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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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5-04
성서출처 신명기 4:1-49
성서본문 "당신들의 하나님은 삼키는 불이시며, 질투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 4:24)
다음은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심정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가슴 깊이 사랑하던 님을 만나면
온몸과 함께 영혼이 춤을 춘다.
사랑에 휩싸이는 순간 세상이 바뀐다.
사랑을 노래하는 그 흔한 유행가 가사가
모두 나를 위해 있는 상황이 전개된다.
그런 음악을 들으며 가슴 깊은 그리움으로
한숨과 함께 눈물을 짓는다.
사랑의 열병을 앓아 본 사람은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
홀로서기 위해서는 사랑을 해보아야 한다.
그리움으로 인한 고통스런 불면의 밤을
지새 보아야 한다... (아래 줄임)


여러분은 그리움으로 인해 고통스런
불면의 밤을 지새보셨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질투심으로
속을 부글부글 끓여보셨습니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것은 질투하시는 사랑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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