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십계명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5-05
성서출처 신명기 5:1-33
성서본문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구름이 덮인 캄캄한 산 위 불 가운데서, 큰 목소리로 당신들 온 총회에 선포하시고, 이 말씀에 조금도 보탬이 없이, 그대로 두 돌판에 새겨서 나에게 주셨습니다." (신명기 5:22)
오늘은 여러분이 잘 아는 십계명 이야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오늘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 기본으로 지켜야 하는 규칙인 십계명을 다시 한 번 짚어봅시다.

▶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이것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한 것이다.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너나, 너의 아들이나 딸이나,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뿐만 아니라, 너희의 소나 나귀나, 그 밖에 모든 집짐승이나, 너희의 집안에 머무르는 식객이라도,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너희의 남종이나 여종도 너와 똑같이 쉬게 하여야 한다. 너희는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너희 부모를 공경하여라. 주 너희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다. 그래야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땅에서 오래 살면서 복을 누린다.

▶살인하지 못한다.

▶간음하지 못한다.

▶도둑질하지 못한다.

▶이웃을 모함하는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한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못한다. 이웃의 집이나 밭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할 것 없이, 너희 이웃의 소유는 어떤 것도 탐내지 못한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소중한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한평생 지침으로 삼을 올바른 규칙을 전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84 2010-07-08 예레미야서 23:21-22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 5253
1983 2010-07-06 예레미야서 23:18-20 회의 불참자들의 브리핑 5041
1982 2010-06-30 예레미야서 23:16-17 달콤한 예언만! 5392
1981 2010-06-29 예레미야서 23:15 악의 축 4945
1980 2010-06-28 예레미야서 23:13-14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5091
1979 2010-06-25 예레미야서 23:11-12 "예언자도 제사장도 썩었다!" 5134
1978 2010-06-24 예레미야서 23:9-10 "예언자들아, 들어라!" 5027
1977 2010-06-23 예레미야서 23:7-8 "그들이 고향 땅에 살 것이다!" 4854
1976 2010-06-21 예레미야서 23:5-6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5047
1975 2010-06-18 예레미야서 23:3-4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5190
1974 2010-06-17 예레미야서 23:1-2 "양떼를 죽이고 흩어버린 목자들아!" 4945
1973 2010-06-16 예레미야서 22:28-30 "버려진 항아리인가?" 5120
1972 2010-06-15 예레미야서 22:24-27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4889
1971 2010-06-14 예레미야서 22:21-23 어릴적 버릇 5007
1970 2010-06-11 예레미야서 22:20 "통곡하여라!" 5284
1969 2010-06-09 예레미야서 22:18-19 아무도 애도하지 않는 죽음 5154
1968 2010-06-08 예레미야서 22:15-17 "잘 살지 않았느냐?" 5152
1967 2010-06-07 예레미야서 22:13-14 "불의로 궁전을 짓고…" 5130
1966 2010-06-03 예레미야서 22:10-12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 5327
1965 2010-06-01 예레미야서 22:8-9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5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