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예배 드리는 기쁨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5-11
성서출처 신명기 12:1-28
성서본문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잘 들어서 지키고, 또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당신들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자손도 영원토록 복을 받을 것입니다." (신명기 12:28)
모세는 백성들에게 예배 드리는 일에 대해서 말합니다.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거든 하나님께 정성껏 제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배와 관련하여 몇 가지 생각해봅시다.

▶예배는 구별된 장소에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가 명한 바에 따르면 광야에 있을 동안 백성들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제사를 드려도 괜찮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정한 장소에서 제사를 드릴 것을 명령합니다.

▶예배는 구별된 시간에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는 제사를 드릴 때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말합니다. 함께 모이기 위해서는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지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겠지요.

▶예배는 구별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모세는 기회 있을 때마다 '정성을 다하여' 제사를 드릴 것을 가르칩니다. 예배 드릴 때의 마음가짐은 세상에 살 때와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24 2008-12-10 이사야서 53: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셨다!" 2463
1623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1622 2008-12-08 이사야서 53:4-6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2972
1621 2008-12-05 이사야서 53:1-3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3216
1620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1619 2008-12-03 이사야서 52:11-12 "너희는 떠나거라!" 2933
1618 2008-12-02 이사야서 52:9-10 "함성을 터뜨려라!" 2886
1617 2008-12-01 이사야서 52:8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3000
1616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1615 2008-11-27 이사야서 52:6 "그 날이 오면" 2508
1614 2008-11-26 이사야서 52:3-5 "까닭 없이" 2483
1613 2008-11-25 이사야서 52:1-2 "깨어라, 깨어라!" 2621
1612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1611 2008-11-21 이사야서 51:18-20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2589
1610 2008-11-20 이사야서 51:17 "깨어라!" 2376
1609 2008-11-19 이사야서 51:15-16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2394
1608 2008-11-18 이사야서 51:13-14 "이제 곧 풀려난다!" 2438
1607 2008-11-17 이사야서 51:12 "너는 누구냐?" 2329
1606 2008-11-14 이사야서 51:9-11 깨어나십시오!" 2544
1605 2008-11-13 이사야서 51:7-8 "의를 아는 사람들아!" 2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