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십일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5-12
성서출처 신명기 13:1-14:29
성서본문 "당신들은 매 삼 년 끝에 그 해에 난 소출의 십일조를 다 모아서 성 안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당신들이 사는 성 안에, 유산도 없고 차지할 몫도 없는 레위 사람이나 떠돌이나 고아나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하십시오. 그러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이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신명기 14:28-29)
오늘은 십일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십일조를 내면 복을 받는다."

맞는 말일까요? 물론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중요한 것이 빠져 있습니다. 다음 내용을 다시 보십시오.

"당신들은 매 삼 년 끝에
그 해에 난 소출의 십일조를 다 모아서
성 안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당신들이 사는 성 안에,
유산도 없고 차지할 몫도 없는 레위 사람이나
떠돌이나 고아나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하십시오.
그러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이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위의 요약에는 십일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빠져 있지 않습니까?

▶십일조를 열심히 냅시다.
▶그리고 그것이 원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힘씁시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24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723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722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721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720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719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718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717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716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715 2004-05-03 시편 58:1-11 그들의 이빨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2228
714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713 2004-04-30 시편 56:1-13 미워하기 시작하면 2191
712 2004-04-29 시편 55:1-23 아, 배신자여! 2003
711 2004-04-28 시편 54:1-7 내 원수는 주님이 갚으신다 2129
710 2004-04-27 시편 53:1-6 나라가 즐거우려면 2037
709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708 2004-04-24 시편 51:1-19 "나를 씻어 주십시오!" 2583
707 2004-04-23 시편 50:1-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2041
706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705 2004-04-21 시편 48:1-14 위대한 도성 22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