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재미있는 규정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5-16
성서출처 신명기 22:1-23:25
성서본문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이렇게 하는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신명기 22:5)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 규정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십시오.

▶길을 가다가, 어떤 나무에서나 땅에서 어미 새가 새끼나 알을 품고 있는 것을 만나거든, 새끼를 품은 어미를 잡지 마십시오. 어미 새는 반드시 날려 보내야 합니다. 그 새끼는 잡아도 됩니다.

▶집을 새로 지을 때에 지붕에 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이 떨어져도 그 살인죄를 당신들 집에 지우지 않을 것입니다.

▶포도나무 사이사이에 다른 씨를 뿌리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씨를 뿌려서 거둔 곡식도 포도도 성물이 되어 먹지 못합니다.

▶소와 나귀에게 한 멍에를 메워 밭을 갈지 마십시오.

▶양털과 무명실을 함께 섞어서 짠 옷을 입지 마십시오.


요즘은 이른바 '퓨전'이란 구실을 단 '짬뽕'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본디 순수한 것을 좋아하신다는 뜻이겠지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24 2004-03-09 시편 12:1-8 "저들의 혀를 잘라주소서!" 2074
1623 2006-03-20 이사야서 6:1-8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2938
1622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1621 2010-12-23 예레미야서 33:4-5 "전쟁을 감행하였지만…" 4540
1620 2011-01-21 예레미야서 33:25-26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4854
1619 2010-11-23 예레미야서 31:23 "정의의 보금자리 거룩한 산이여!" 4450
1618 2009-07-09 예레미야서 3:19-20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3046
1617 2009-12-04 예레미야서 10:23-25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3282
1616 2004-01-14 욥기 10:1-22 "제발 알려주십시오!" 2235
1615 2004-01-10 욥기 7:1-21 "제발 저를 그냥 두십시오!" 2078
1614 2010-07-12 예레미야서 23:23-24 "제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어도" 5034
1613 2009-11-12 예레미야서 9:17-18 "조가를 불러 다오!" 2986
1612 2004-01-27 욥기 21:1-34 "조상 탓이 아니다!" 1967
1611 2004-01-07 욥기 4:1-21 "죄 없는 사람이 망하더냐?" 2044
1610 2008-12-12 이사야서 53:12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2524
1609 2010-01-26 예레미야서 14:20-21 "죄악을 인정합니다!" 3393
1608 2009-03-09 이사야서 61:1-2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3166
1607 2009-03-31 이사야서 64:3-4 "주님 말고 어느 신이…" 2993
1606 2004-04-03 시편 35:1-28 "주님, 시비를 가려 주십시오!" 2913
1605 2004-03-10 시편 13:1-6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20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