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모세의 죽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5-21
성서출처 신명기 33:1-34:12
성서본문 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가 백스무 살이었으나, 그의 눈은 빛을 잃지 않았고, 기력은 정정하였다. (신명기 34:7)
모세가 여리고 맞은쪽에 있는 느보 산의 봉우리에 오르니, 주님께서는 그에게, 요단강 건너편 온 땅을 보여 주셨습니다. 백성들이 곧 들어가야 할 땅이지요.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이다. 내가 너에게 이 땅을 보여 주기는 하지만, 네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결국 주님의 종 모세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모압 땅에서 죽어서, 골짜기에 묻혔는데, 오늘날까지 그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가 백스무 살이었으나,
그의 눈은 빛을 잃지 않았고, 기력은 정정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압 평원에서
모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모세를 생각하며 삼십 일 동안 애곡하였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383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382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381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380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379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2
378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377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376 2004-03-08 시편 11:1-7 정직한 사람이 주님을 만납니다 2061
375 2004-08-18 시편 119:97-104 더 지혜로운 사람 1965
374 2004-08-04 시편 119:9-16 젊은이가 깨끗하게 사는 길 2120
373 2004-08-17 시편 119:89-96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1937
372 2004-08-16 시편 119:81-88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법 2020
371 2004-08-14 시편 119:73-80 몸도 주셨으니 총명도 주십시오 2246
370 2004-08-12 시편 119:65-72 고난이 주는 유익 2292
369 2004-08-11 시편 119:57-64 누구의 친구가 될 것인가 2159
368 2004-08-10 시편 119:49-56 주님의 율례는 나의 노래입니다 2230
367 2004-08-09 시편 119:41-48 거침없이 다니게 해주십시오 2043
366 2004-08-07 시편 119:33-40 내가 기쁨을 누릴 길 2266
365 2004-08-06 시편 119:25-32 주님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21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