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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성이 무너지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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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5-24
성서출처 여호수아기 5:1-6:27
성서본문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었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 백성이 일제히 큰소리로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백성이 일제히 성으로 진격하여 그 성을 점령하였다. (여호수아기 6:20)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첫 번재로 점령해야 할 성이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성을 무너뜨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백성들은 여로수아를 따라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은 성을 하루에 한 번씩 엿새 동안 돈 것과 이레째 되는 날에는 일곱 번을 돌고 일제히 함성을 지른 것뿐입니다.

이레 동안 성을 돌고 함성을 지른다고 성이 다 무너지겠습니까? 성을 무너뜨린 것은 성을 도는 것 자체가 아니라 다른 원인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1. 여호수아의 통솔력.
2. 백성들의 순종.
3. 나팔소리와 함성소리.

여기에다가 하나님께서 때를 맞추어주셨기 때문에 이런 기적이 가능했습니다.

소리로 병을 깨고 심지어 다리까지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은 현대과학으로도 입증된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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