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는 모세의 후계자로서, 모세가 하던 일을 이어받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우리 사회도 이런 전통이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의 담임목사가 바뀌면 이전 목사가 하던 일들은 대체로 무시되고 심지어 잘못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임자를 존경하고 그 업무를 계승하는 것이 더 아름다워보이지 않을까요? 비록 후임자의 뜻에 안 맞는 것이라도 전임자의 인격과 일을 존중해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멋진 목회자일 것입니다.
나라에 대통령이 새로 바뀌면 전직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으레 조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옛 정책이 무시되고 새로운 정책이 나옵니다. 범법자는 후임자에 의해 단죄되도록 하지 말고 당대에 조치가 된다면 이런 일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교육부 장관이 한 번 바뀌면 천지가 개벽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백년지대계는 고사하고 1년지대계도 제대로 안 되니 답답하지요.
어른을 존경하고, 선배를 대접하고, 전임자를 존중합시다. 그런 사람이 더 크게 될 인물 아닐까요?
우리 사회도 이런 전통이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회의 담임목사가 바뀌면 이전 목사가 하던 일들은 대체로 무시되고 심지어 잘못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전임자를 존경하고 그 업무를 계승하는 것이 더 아름다워보이지 않을까요? 비록 후임자의 뜻에 안 맞는 것이라도 전임자의 인격과 일을 존중해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멋진 목회자일 것입니다.
나라에 대통령이 새로 바뀌면 전직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으레 조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옛 정책이 무시되고 새로운 정책이 나옵니다. 범법자는 후임자에 의해 단죄되도록 하지 말고 당대에 조치가 된다면 이런 일은 없어지지 않겠습니까?
교육부 장관이 한 번 바뀌면 천지가 개벽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백년지대계는 고사하고 1년지대계도 제대로 안 되니 답답하지요.
어른을 존경하고, 선배를 대접하고, 전임자를 존중합시다. 그런 사람이 더 크게 될 인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