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갈렙의 사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5-30
성서출처 여호수아기 15:1-16:10
성서본문 그 때에 갈렙이,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은 그의 딸 악사와 결혼시키겠다고 말하였다. (여호수아기 15:16)
갈렙을 기억하시지요? 모세의 파송을 받아 여호수아와 함께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사람입니다. 모두 열두 명이 갔었는데, 나머지 열 명은 상당히 부정적인 보고를 했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공격하면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제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각 가문이 땅을 차지하는 중인데, 갈렙 집안은 '기럇세벨'이라고 하는 곳을 쳐서 차지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 때 갈렙은 나이가 많이 든 때였기 때문에 "누구든지 기럇세벨을 쳐서 점령하는 사람은 내 딸 악사와 결혼시키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일을 잘 해낸 사람은 바로 옷니엘이란 사람이었습니다. 갈렙의 제안에 응해서 일을 성공한 뒤, 갈렙의 딸을 차지하였지요.

"구하여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그리하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마태복음서 7:7)


오늘 여러분은 무엇을 구하시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383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382 2005-05-02 잠언 24:13-14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2685
381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380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379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378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377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376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375 2004-02-05 욥기 29:1-25 "아, 옛날이여!" 2386
374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373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372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371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67
370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369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368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367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366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365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