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도 죽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은 후, 세대가 바뀌고 모세와 여호수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백성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물론 사사들이 나타나 지도자의 역할을 하였지만, 지도력에 있어서 모세와 여호수아가 있던 때와는 딴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이스라엘 백성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을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버려두셨을까요? 높고 깊은 하나님의 뜻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훈련하시기 위해서 어려운 시기를 더 주셨는지도 모릅니다.
다음은 정채봉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의 일부입니다.
광야로
내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콩나물이 아니라 콩나무로 만들고 싶으셨을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은 후, 세대가 바뀌고 모세와 여호수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백성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물론 사사들이 나타나 지도자의 역할을 하였지만, 지도력에 있어서 모세와 여호수아가 있던 때와는 딴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이스라엘 백성인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을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버려두셨을까요? 높고 깊은 하나님의 뜻을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훈련하시기 위해서 어려운 시기를 더 주셨는지도 모릅니다.
다음은 정채봉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의 일부입니다.
광야로
내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콩나물이 아니라 콩나무로 만들고 싶으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