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예배의 자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6-29
성서출처 사무엘기상 5:1-6:21
성서본문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점쟁이들을 불러 놓고 물었다.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떻게 해야 좋겠습니까? 우리가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제자리에 돌려보내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오." (사무엘기상 6:2)
다음은 지난 18일 국민일보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가정에서의 가르침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세례받았던 루디아나 간수의 가정처럼 온 가족이 예배하는 것이야말로 더없이 중요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예배하되 같은 교회에서 함께 예배하는 것은 가치를 더합니다. 그런데 같은 교회에서 함께 예배해야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교회에 가서 예수를 더 잘 믿을 확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명재상이었던 글래드스턴은 “나에게는 예배석이 대영제국의 수상석보다 더 존귀하다”고 말했습니다. 예배의 자리가 어떤 자리보다 더 존귀함을 온 가족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예배 자리가 존귀한 가정이 진정으로 좋은 가정입니다. 예배를 존귀하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 존귀하게 여김을 받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시고 이를 기꺼이 받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법궤는 제 자리를 찾지 못해 여러 혼란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나 제자리를 찾는 것은 더 없이 중요한 일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84 2003-12-15 느헤미야기 6:1-19 원수의 기를 꺾으려면 1834
583 2003-12-14 느헤미야기 5:1-19 하나님, 기억하소서 1880
582 2003-12-13 느헤미야기 4:1-23 한편으론 기도 한편으론 경계 1666
581 2003-12-12 느헤미야기 3:1-32 임무 분담 1881
580 2003-12-11 느헤미야기 2:1-20 근심하는 사람들 1867
579 2003-12-10 느헤미야기 1:1-11 우울한 고향소식 1911
578 2003-12-09 에스라기 10:1-44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2408
577 2003-12-08 에스라기 9:1-15 슬픔을 가누지 못하여 2483
576 2003-12-07 에스라기 8:1-36 위험하지만 가야 할 길 2236
575 2003-12-06 에스라기 7:1-28 면세 2317
574 2003-12-05 에스라기 6:1-22 진실이 밝혀지다 2312
573 2003-12-04 에스라기 5:1-17 다시 시작하다 2314
572 2003-12-03 에스라기 4:1-24 방해꾼 2323
571 2003-12-02 에스라기 3:1-13 통곡과 기쁨이 어우러져 2268
570 2003-12-01 에스라기 2:1-70 노블리스 오블리제 2571
569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568 2003-11-29 역대지하 36:1-23 땅의 안식 1880
567 2003-11-28 역대지하 35:1-27 요시야의 죽음 2017
566 2003-11-27 역대지하 34:1-33 곁길로 가지 않은 사람 1874
565 2003-11-26 역대지하 33:1-25 아버지 왕, 아들 왕 18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