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은 왕을 세워달라는 백성의 요구를 듣고, 왕이 될만한 인물을 물색합니다.
그러던 중에 만난 사람이 '기스'라는 사람의 아들인 '사울'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온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대가 누구에게 걸려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그대와 그대 아버지의 온 집안입니다!"
이 때 사울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저는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 저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모든 가족 가운데서도 가장 보잘것없는데, 어찌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이 때만 해도 사울은 참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이 처음의 겸손함을 끝까지 그대로 이어간다는 것은 어려운 모양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사울을 반면교사로 삼아, 겸손함을 끝까지 지켜 나갑시다.
그러던 중에 만난 사람이 '기스'라는 사람의 아들인 '사울'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지금, 온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대가 누구에게 걸려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그대와 그대 아버지의 온 집안입니다!"
이 때 사울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저는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 저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모든 가족 가운데서도 가장 보잘것없는데, 어찌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이 때만 해도 사울은 참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이 처음의 겸손함을 끝까지 그대로 이어간다는 것은 어려운 모양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사울을 반면교사로 삼아, 겸손함을 끝까지 지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