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주님 앞에 모아 놓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전하며 사울을 왕으로 뽑았습니다.
사무엘이 온 백성에게 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뽑으신 이 사람을 보아라. 온 백성 가운데 이만한 인물이 없다."
그러자 온 백성이 환호성을 지르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습니다.
사무엘이 왕의 제도를 백성에게 알려 준 다음, 그것을 책에 써서 주님 앞에 보관하여 두고, 온 백성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사울이 기브아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때에, 몇몇 불량배들은
"이런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할 수 있겠느냐?"
하고 떠들면서 그를 업신여기고, 그에게 예물도 바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못 들은 척하였습니다.
타당한 방법으로 사울이 임금으로 뽑혔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를 업신여겼습니다.
물론 당시는 왕정이 확립되기 전이라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이해하더라도, 이게 나라 망신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합법적으로 지도자가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하여 이리저리 흔들고 업신여기는 일은 없습니까?
사무엘이 온 백성에게 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뽑으신 이 사람을 보아라. 온 백성 가운데 이만한 인물이 없다."
그러자 온 백성이 환호성을 지르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습니다.
사무엘이 왕의 제도를 백성에게 알려 준 다음, 그것을 책에 써서 주님 앞에 보관하여 두고, 온 백성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습니다.
사울이 기브아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때에, 몇몇 불량배들은
"이런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할 수 있겠느냐?"
하고 떠들면서 그를 업신여기고, 그에게 예물도 바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못 들은 척하였습니다.
타당한 방법으로 사울이 임금으로 뽑혔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를 업신여겼습니다.
물론 당시는 왕정이 확립되기 전이라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이해하더라도, 이게 나라 망신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합법적으로 지도자가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하여 이리저리 흔들고 업신여기는 일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