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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형편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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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7-06
성서출처 사무엘기상 13:1-23
성서본문 당시 이스라엘 땅에는 대장장이가 한 명도 없었다.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드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무엘기상 13:19)
사무엘이 은퇴하고 이제 사울이 전면에 나서게 됩니다.

그런데 사울이 왕이 될 즈음, 이스라엘의 군사적 형편은 매우 열악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땅에는 대장장이가 한 명도 없었다.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드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보습이나 곡괭이나 도끼나 낫을 벼릴 일이 있으면, 블레셋 사람에게로 가야만 하였다. 그래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사울과 요나단을 따라나선 모든 군인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었다.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손에만 그런 무기가 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사울은 블레셋을 물리쳤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결과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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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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