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임금이기 이전에 훌륭한 장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주변에는 용감한 사람이나 힘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불러서 쓰기에 힘썼던 덕이지요.
그러나 사울은 싸움을 힘이나 용맹으로만 하는 것이 아님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전쟁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해야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다음은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쓴 찬송의 가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찬송가 384장의 2절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들어봅시다.
내 힘만 의지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도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
그러나 사울은 싸움을 힘이나 용맹으로만 하는 것이 아님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전쟁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해야 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다음은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쓴 찬송의 가사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찬송가 384장의 2절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싸움에 임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들어봅시다.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우네
이 장수 누군가 주 예수 그리스도 만군의 주로다
당할 자 누구랴 반드시 이기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