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왕으로 세워준 사울이, 아말렉을 치고 나서,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기 욕심을 차렸기 때문에 사무엘이 사울을 나무랐습니다.
"주님께서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을 치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임금님이 주님의 말씀을 버리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임금님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때부터 사울은 임금의 권위를 잃고 점점 수렁으로 빠지게 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이 말은 부모님을 섬기는 일에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어른께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을 해드리는 것보다 그분의 마음을 읽고 그분의 뜻에 따르는 것이 진정 효도가 아닐까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
거역하는 것은 점을 치는 죄와 같고,
고집을 부리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죄와 같습니다.
임금님이 주님의 말씀을 버리셨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임금님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 때부터 사울은 임금의 권위를 잃고 점점 수렁으로 빠지게 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이 말은 부모님을 섬기는 일에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어른께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을 해드리는 것보다 그분의 마음을 읽고 그분의 뜻에 따르는 것이 진정 효도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