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은 출중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눈밖에 났지요.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다시 임금감을 뽑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이새'라는 사람의 아들들 가운데서 뽑도록 하셨습니다.
이새의 아들들이 왔을 때에 사무엘은 '엘리압'이라 하는 아들을 보고, 속으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시려는 사람이 정말 주님 앞에 나와 섰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습니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결국 사무엘은 그들 중 막내아들인 다윗을 왕으로 뽑았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다윗의 아버지는 다윗을 임금감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외모'보다는 '마음의 중심' 때문에 왕을 뽑는 면접에 합격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다시 임금감을 뽑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이새'라는 사람의 아들들 가운데서 뽑도록 하셨습니다.
이새의 아들들이 왔을 때에 사무엘은 '엘리압'이라 하는 아들을 보고, 속으로 '주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시려는 사람이 정말 주님 앞에 나와 섰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셨습니다.
"너는 그의 준수한 겉모습과 큰 키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그는 내가 세운 사람이 아니다. 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처럼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겉모습만을 따라 판단하지만, 나 주는 중심을 본다."
결국 사무엘은 그들 중 막내아들인 다윗을 왕으로 뽑았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다윗의 아버지는 다윗을 임금감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외모'보다는 '마음의 중심' 때문에 왕을 뽑는 면접에 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