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좋은 친구 요나단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7-13
성서출처 사무엘기상 20:1-42
성서본문 그 어린 종이 성읍 안으로 들어가니, 다윗이 그 숨어 있던 바위 곁에서 일어나, 얼굴을 땅에 대면서 세 번 큰 절을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끌어안고 함께 울었는데, 다윗이 더 서럽게 울었다. (사무엘기상 20:41)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의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버지 사울 왕을 설득하였지만, 다윗을 향한 사울의 미움은 전혀 가라앉지 않았고, 오히려 날이 갈수록 증오가 더 크게 불타 올랐습니다. 사울의 정신은 점점 정상에서 멀어져갑니다.

그 때마다 요나단은 다윗을 도와 위기에서 구출해주곤 합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창에 찔려 죽을 뻔한 고비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요나단은 참 '큰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복음서 15:13)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04 2004-12-03 잠언 11:24-28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 2651
403 2004-12-04 잠언 11:29-31 의인이 받는 열매 2771
402 2004-11-27 잠언 11:4-8 의리(義理) 2466
401 2004-11-29 잠언 11:9-11 마을이 흥하려면 1939
400 2004-12-06 잠언 12:1-4 좋은 아내 좋은 남편 2553
399 2004-12-08 잠언 12:11-15 충고에 귀를 기울이자 2418
398 2004-12-09 잠언 12:16-23 말이 약이다 2268
397 2004-12-10 잠언 12:24-28 부지런한 사람의 손 2336
396 2004-12-07 잠언 12:5-10 흥부와 놀부 2466
395 2004-12-11 잠언 13:1-6 염치(廉恥) 2519
394 2004-12-14 잠언 13:11-13 재산 증식 2111
393 2004-12-15 잠언 13:14-17 배신자 2425
392 2004-12-16 잠언 13:18-20 지혜로운 친구 2121
391 2004-12-17 잠언 13:21-25 불의가 판을 치면 2612
390 2004-12-13 잠언 13:7-10 부유한 것과 가난한 것 2159
389 2004-12-20 잠언 14:1-5 구유 2133
388 2004-12-22 잠언 14:10-14 누가 내 마음 알아주랴? 2308
387 2004-12-23 잠언 14:15-18 마음 다스리기 1943
386 2004-12-24 잠언 14:19-21 죄 짓기, 복 짓기 2732
385 2004-12-27 잠언 14:22-25 말이 많으면 가난해진다 21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