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허세(虛勢)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7-26
성서출처 사무엘기하 5:1-25
성서본문 다윗 왕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에 사는 여부스 사람을 치려고 하니,
그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눈 먼 사람이나 다리 저는 사람도
너쯤은 물리칠 수 있다."
그들은, 다윗이 그 곳으로는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사무엘기하 5:6-7)
성서요약 다윗임금 얕잡아본 여부스인 몰아내고
예루살렘 점령하여 도읍으로 지정하니
주와동행 다윗에게 주변나라 우러르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마저 죽고 나니,
어정쩡한 위치에 있던 다윗이 명실상부하게
전국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다윗에게 돌아왔는데
아직까지 예루살렘은 점령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거기에는 원주민인 여부스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려 할 때
그들이 한 말이 오늘 중심 말씀 내용입니다.
허세를 한 번 부려본 거지요.
그러나 다윗은 어렵지 않게
예루살렘을 점령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학교 이야기를 너무 자주 하나요?
그래도 한 번 더 해야겠습니다.
중요한 일이거든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회의 미래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지 않습니까?
드디어 오늘 15시부터 시작입니다.
몸으로, 기도로 많은 지원 바랍니다.

챠량은 다음과 같이 운행됩니다.
원호동: 14:20 (심재원 집사님)
왜관읍: 14:00 (교회 승합차)
오태동: 14:20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04 2006-04-13 이사야서 9:14-16 지도자들의 잘못 2813
1703 2006-04-12 이사야서 9:11-13 원수를 부추기신 하나님 2833
1702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1701 2006-04-01 이사야서 8:8-10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2939
1700 2006-03-31 이사야서 8:5-8 고요한 물, 세차게 흐르는 물 3043
1699 2006-04-06 이사야서 8:19-22 남의 다리 긁기 2877
1698 2006-04-05 이사야서 8:16-18 밀봉(密封) 2701
1697 2006-04-04 이사야서 8:13-15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2672
1696 2006-04-03 이사야서 8:11-12 주님의 힘센 손 2781
1695 2006-03-30 이사야서 8:1-4 ‘마헬살랄하스바스’ 2949
1694 2006-03-25 이사야서 7:7-9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2712
1693 2006-03-24 이사야서 7:3-6 “아하스를 만나라!” 2776
1692 2006-03-29 이사야서 7:21-25 그 땅에 남아 있는 사람들 2655
1691 2006-03-28 이사야서 7:18-20 강 건너에서 빌려온 면도칼 2802
1690 2006-03-27 이사야서 7:10-17 임마누엘 2838
1689 2006-03-23 이사야서 7:1-2 이스라엘-시리아 연합군 2737
1688 2006-03-21 이사야서 6:9-10 “너는 가서 전하라!” 2710
1687 2006-03-22 이사야서 6:11-13 거룩한 씨 2719
1686 2006-03-20 이사야서 6:1-8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2938
1685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