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라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7-27
성서출처 사무엘기하 6:1-23
성서본문 "내가 스스로를 보아도 천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일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낮아지고 싶소.
그래도 그대가 말한 그 여자들은
나를 더욱더 존경할 것이오."
(사무엘기하 6:21-22)
성서요약 도성으로 법궤오니 다윗임금 너무기뻐
에봇만을 걸쳐입고 힘다하여 춤을추네
주님찬양 위해라면 천해진들 어떠하리
고대 이스라엘에는 '법궤'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상징이었지요.
그 중요한 것을 블레셋에게 빼앗겼다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도로 찾았는데,
한동안 다른 곳에 있다가
이제 예루살렘이 도성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그것을 도성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기뻐서 덩싱덩실 춤을 추었지요.
그 꼴을 다윗의 아내 미갈이 보고
체통을 좀 지키라며 핀잔을 준 겁니다.
이 때 다윗이 말했지요.
"내가 스스로를 보아도 천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일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낮아지고 싶소."

기쁠 때, 너무 젊잔을 빼는 것보다는
천진난만할 정도로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 뭐가 문젤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복음서 18:3)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24 2008-04-21 이사야서 35:3-4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3179
1723 2009-03-27 이사야서 63:15-19 "굽어 살펴 주십시오!" 3178
1722 2009-07-10 예레미야서 3:21 "애타는 소리가…" 3177
1721 2009-06-03 예레미야서 2:7-8 "그러나 너희는…" 3177
1720 2009-07-17 예레미야서 4:3-4 "마음의 포피를 잘라 내어라" 3176
1719 2009-06-18 예레미야서 2:26-28 "지금 어디에 있느냐?" 3173
1718 2009-02-26 이사야서 60:8-9 "너의 자녀들이 온다!" 3173
1717 2008-03-07 이사야서 31:4-5 새가 새끼를 보호하듯 3173
1716 2009-03-16 이사야서 62:1-3 "내가 쉬지 않겠다!" 3172
1715 2006-04-29 이사야서 11:1-4 “이새의 뿌리에서” 3172
1714 2009-08-13 예레미야서 4:22 "참으로 어리석구나!" 3171
1713 2009-05-04 이사야서 66:12 "평화가 강물처럼" 3169
1712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1711 2008-07-04 이사야서 42:10-13 "주님을 찬송하여라!" 3169
1710 2009-06-30 예레미야서 3:3-5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3168
1709 2008-01-17 이사야서 27:6 희망을 가져라! 3167
1708 2009-12-08 예레미야서 11:7-8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3166
1707 2009-05-29 예레미야서 1:17-19 "일어나라!" 3166
1706 2009-03-09 이사야서 61:1-2 "주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3166
1705 2008-01-23 이사야서 28:1-4 "네가 짓밟힐 것이다!" 31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