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친구의 아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7-30
성서출처 사무엘기하 9:1-13
성서본문 왕이 물었다.
"사울의 집안에 남은 사람이 없느냐?
있으면 내가 하나님의 은총을
그에게 베풀어 주고 싶다."
그러자 시바가 왕에게 대답하였다.
"요나단의 아들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두 다리를 접니다."
(사무엘기하 9:3)
성서요약 원수사울 생각하면 멸문응징 마땅하나
요나단은 죽마고우 그의아들 찾아내어
몰수재산 돌려주고 어전식사 허락하네
사울 왕가는 완전히 몰락했고,
주변국들도 거의 평정했고,
다윗은 명실상부하게 왕권을 장악했습니다.
이제 다윗은 국민화합정책을 폅니다.
사울 집안의 자손 중에
살아남은 사람이 없는지 알아봤습니다.
마침 요나단의 아들이 살아 있다는 보고를 듣고
그를 데려와서 왕족으로 대우했습니다.

친구나 이웃이 변을 당했을 때
그 자녀들을 돌보는 것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84 2009-06-11 예레미야서 2:20 "큰소리를 치더니" 3141
1683 2008-09-12 이사야서 46:12-13 "그 날이 멀지 않다!" 3141
1682 2006-05-06 이사야서 12:1-2 “주님은 나의 노래” 3138
1681 2007-06-22 이사야서 21:5 방석을 깔고 먹고 마시더라도 3137
1680 2009-11-13 예레미야서 9:19 "어쩌다가 우리가…" 3136
1679 2009-03-24 이사야서 63:2-6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3136
1678 2009-09-03 예레미야서 5:18-19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3135
1677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1676 2008-07-14 이사야서 43:1-2 "너는 나의 것이다!" 3133
1675 2009-10-23 예레미야서 8:7-8 곡학아세(曲學阿世) 3132
1674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1673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1672 2008-07-01 이사야서 41:29 "내가 우상들을 둘러보았다!" 3130
1671 2004-12-01 잠언 11:15-19 덕이 있는 여자, 부지런한 남자 3128
1670 2009-07-20 예레미야서 4:5-6 "예루살렘에 선포하여라!" 3127
1669 2009-05-12 이사야서 66:19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3127
1668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1667 2009-07-08 예레미야서 3:18 "하나가 되어서…" 3125
1666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1665 2009-10-20 예레미야서 8:3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31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