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에 반해서 다윗이 데려와 함께 잔 여자, 알고봤더니 장수 우리야의 아내였습니다. 그런데 덜컥 임신까지 해버렸네요.
다윗이 고작 생각해낸 것이 그 남편을 불러 그의 아내와 함께 자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야는 천하의 충신이었습니다. 전쟁 중인데 어찌 홀로 아내를 품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 다음 다윗이 한 일은 더 무섭습니다. 우리야를 죽이라는 밀서를 보낸 것이지요.
사람이 미치면 이렇게 되는가봅니다. 그렇게 용기 있고 지혜롭던 다윗이 말이지요.
다윗이 고작 생각해낸 것이 그 남편을 불러 그의 아내와 함께 자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야는 천하의 충신이었습니다. 전쟁 중인데 어찌 홀로 아내를 품을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 다음 다윗이 한 일은 더 무섭습니다. 우리야를 죽이라는 밀서를 보낸 것이지요.
사람이 미치면 이렇게 되는가봅니다. 그렇게 용기 있고 지혜롭던 다윗이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