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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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6-04-13 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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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본문 시편 79:9-13 
설교일 2004-05-30 
설교장소 구미안디옥교회 
설교자 전대환 
설교구분 주일 
■ 성서 본문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건져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어찌 이방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서
비웃게 버려 두시겠습니까?
주님의 종들이 흘린 피를
주님께서 갚아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보는 앞에서 이방인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갇힌 사람들의 신음소리를 주님께서 들어 주십시오.
죽게 된 사람들을 주님의 능하신 팔로 살려 주십시오.
주님, 우리 이웃 나라들이 주님을 모독한 그 모독을
그들의 품에다가 일곱 배로 갚아 주십시오.
그 때에 주님의 백성, 주님께서 기르시는 양 떼인 우리가,
주님께 영원히 감사를 드리렵니다.
대대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시편 79:9-13)


■ 들어가는 말씀

솔로몬 이후 나라가 분단되었습니다.
주전 6세기에는 바빌로니아의 침공이 있었습니다.
시달리기 시작하면 괴로워집니다.
나라 위한 시인의 열정이 이 시에 나와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보아서라도 살려 달라는 겁니다.

1. 주님 이름의 은혜

우리가 주님 자녀라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망하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한 사람도 남김없이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길 떠나는 주님의 마음입니다.
말썽 부리다가 집나간 아들을 더 찾는 법입니다.

2. 이름을 거룩히

우리가 할일은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안 높이면 누가 높이겠습니까?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하나님 이름을 최고 우선으로 삼고
주님 자녀들의 이름 높여주기에도 힘써야 합니다.

3. 이름을 만천하에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주라는 겁니다.

■ 맺는 말씀

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십시오.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잃는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르므로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해야 행복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의 자녀로 살기만 하면…
주님의 이름 때문에라도 돌보십니다.
727 하늘나라의 노동복지
726 척척 이루어지는 계획 세우기
725 그리스도인의 기초생활(1) - 기도
724 그리스도인의 기초생활(2) - 찬송
723 그리스도인의 기초생활(3) - 소통
722 내 인생의 전환점
721 숨어 계신 하나님
720 조상보다 더 잘 되기
719 "온갖 좋은 것들을 누리십시오!"
7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717 낡은 정신과 새 정신
716 큰 인물이 될 싹
715 다른 사람 이해하기
714 감사의 선순환
713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712 이리떼 가운데서 살아남기
711 "내가 간다!"
710 2009년 한국의 인권에 대하여
709 "그 날이 오고 있다!"
708 촛불 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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