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잘못은 저질렀지만
다윗은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일 아니겠습니까?
오리발보다는 무릎 보호대가
절실한 요즘입니다.
다윗은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일 아니겠습니까?
오리발보다는 무릎 보호대가
절실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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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 200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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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출처 | 사무엘기하 24:1-25 |
성서본문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실 때 다윗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바로 내가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바로 내가 이런 악을 저지른 사람입니다. 백성은 양 떼일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습니다. 나와 내 아버지의 집안을 쳐 주십시오." |
성서요약 | 주님뜻은 제쳐두고 제맘대로 행하다가 징계하는 천사앞에 무릎꿇은 다윗임금 백성들은 죄없으니 내집안을 쳐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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