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맨위로 컨텐츠 아래로

내가 죄인입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8-14
성서출처 사무엘기하 24:1-25
성서본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재앙을 내리실 때 다윗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바로 내가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바로 내가 이런 악을 저지른 사람입니다. 백성은 양 떼일 뿐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없습니다. 나와 내 아버지의 집안을 쳐 주십시오."
성서요약 주님뜻은 제쳐두고 제맘대로 행하다가
징계하는 천사앞에 무릎꿇은 다윗임금
백성들은 죄없으니 내집안을 쳐주소서
물론 잘못은 저질렀지만
다윗은 자기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일 아니겠습니까?

오리발보다는 무릎 보호대가
절실한 요즘입니다.
목록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에디터 선택하기
?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04 2003-06-13 사사기 12:1-13:25 삼손의 출생 956
303 2003-06-12 사사기 10:1-11:40 입다의 딸 1080
302 2003-07-30 사무엘기하 9:1-13 친구의 아들 1044
301 2003-07-29 사무엘기하 8:1-18 공평하고 의롭게 1119
300 2003-07-28 사무엘기하 7:1-29 꿈을 버리지 마십시오 1118
299 2003-07-27 사무엘기하 6:1-23 주님을 찬양하기 위해서라면 1092
298 2003-07-26 사무엘기하 5:1-25 허세(虛勢) 1167
297 2003-07-25 사무엘기하 4:1-12 과잉충성 1136
296 2003-07-24 사무엘기하 3:1-39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1246
295 2003-07-23 사무엘기하 2:1-27 망명의 끝 1012
» 2003-08-14 사무엘기하 24:1-25 내가 죄인입니다 1910
293 2003-08-13 사무엘기하 23:1-39 아침 햇살 같은 사람 2090
292 2003-08-12 사무엘기하 22:1-51 고통 가운데서 부르짖었더니 1918
291 2003-08-11 사무엘기하 21:1-22 사울의 첩 2167
290 2003-08-10 사무엘기하 20:1-26 성을 구한 슬기로운 여인 1768
289 2003-07-22 사무엘기하 1:1-27 여인의 사랑보다도 더 진한 것 1082
288 2003-08-09 사무엘기하 19:1-43 다윗의 계산법 1994
287 2003-08-08 사무엘기하 18:1-33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1965
286 2003-08-07 사무엘기하 17:1-29 정보가 힘이다 1991
285 2003-08-06 사무엘기하 16:1-23 이보다 더 비참할 수 있을까? 2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07 Next
/ 107
site_map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