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솔로몬의 여자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8-25
성서출처 열왕기상 11:1-43
성서본문 그는 자그마치 칠백 명의 후궁과
삼백 명의 첩을 두었는데,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솔로몬이 늙으니,
그 아내들이 솔로몬을 꾀어서,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의 주 하나님께
그의 아버지 다윗만큼은
완전하지 못하였다.
(열왕기상 11:3-4)
성서요약 후궁칠백 첩삼백이 솔로몬의 맘뺏으니
주님말씀 흘려듣고 이방신상 난무하네
총기지혜 다사라져 안개정국 어이하리
후궁이 700명, 첩이 300명!
그러니 마음이 온전할 리 없겠지요.
'잘 나갈 때' 너무 나간 까닭에
솔로몬이 죽은 후
나라는 두 쪽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마음을 빼앗는 여자들 천 명 대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천 명이
솔로몬 옆에 있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84 2006-04-25 이사야서 10:24-25 “너희에게는 분노를 풀겠다!” 2889
1383 2008-06-11 이사야서 40:21-22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2888
1382 2009-12-14 예레미야서 11:15-17 "어쩌자는 것이냐?" 2886
1381 2008-12-02 이사야서 52:9-10 "함성을 터뜨려라!" 2886
1380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1379 2008-02-22 이사야서 29:22-24 "내 이름을 거룩하게!" 2885
1378 2006-01-17 아가 7:6-9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2885
1377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1376 2008-07-15 이사야서 43:3-4 하나님의 편애 2884
1375 2008-05-08 이사야서 37:21-29 "네가 감히…" 2883
1374 2008-07-03 이사야서 42:5-9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2881
1373 2006-05-12 이사야서 13:9-10 “주님의 날이 온다!” 2880
1372 2005-06-18 잠언 27:7 배고픔 2880
1371 2009-10-13 예레미야서 7:22-26 "오직 내가 명한 것은…" 2879
1370 2005-11-05 전도서 9:4-6 살아 있으면 희망이 있다 2879
1369 2008-10-09 이사야서 48:15-16 "내가 그를 오게 하였으니" 2877
1368 2006-04-06 이사야서 8:19-22 남의 다리 긁기 2877
1367 2009-11-23 예레미야서 10:5 허수아비 2875
1366 2008-10-06 이사야서 48:9-11 "내 이름 때문에" 2875
1365 2008-07-29 이사야서 44:5 "나는 주님의 것이다!" 28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