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난 아버지와 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8-26
성서출처 열왕기상 12:1-33
성서본문 "내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웠소.
그러나 나는 이제 그것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당신들에게 메우겠소.
내 아버지는 당신들을
가죽 채찍으로 매질하였지만,
나는 당신들을 쇠 채찍으로 치겠소."
(열왕기상 12:14)
성서요약 원로의견 무시하고 젊은신하 따르는왕
아버지는 가죽채찍 그러나난 금속채찍
민심절로 떠나가고 나라반쪽 동강나네
솔로몬의 대공사 때문에 지친 백성은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자
짐을 줄여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젊은 신하들과 의논한 왕은
오히려 더 강하게 몰아붙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와 다른 것은 좋으나,
이렇게 달라지면 곤란하겠지요?
경험 많은 원로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44 2004-07-19 시편 108:1-13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2100
1443 2003-09-02 열왕기상 19:1-21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 2101
1442 2004-06-09 시편 88:1-18 찢어지는 슬픔 속에서 2101
1441 2004-11-30 잠언 11:12-14 침묵(沈默) 2101
1440 2004-10-11 시편 146:1-10 고관을 의지하지 말라 2102
1439 2004-06-23 시편 100:1-5 환호성을 올리며 그 뜰 안으로! 2104
1438 2004-02-26 욥기 42:10-17 욥이 받은 복 2106
1437 2004-09-16 시편 134:1-3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2106
1436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1435 2004-08-02 시편 118:21-29 버린 돌로 머릿돌을 만드시는 하나님 2108
1434 2004-03-25 시편 27:1-14 단 하나의 소원 2109
1433 2004-07-14 시편 107:15-20 밥맛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2110
1432 2004-07-30 시편 117:1-2 주님을 찬송하여라 2111
1431 2004-12-14 잠언 13:11-13 재산 증식 2111
1430 2003-08-31 열왕기상 17:1-24 엘리야의 까마귀 2114
1429 2004-02-27 시편 1:1-6 복 있는 사람 2114
1428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1427 2004-04-09 시편 39:1-13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2115
1426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1425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