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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은 사고 팔 수 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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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3-08-27
성서출처 열왕기상 13:1-34
성서본문 [여로보암은] 일반 백성 가운데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산당의 제사장으로 임명하였다.
그런 일 때문에
여로보암 가문은 죄를 얻었으며,
마침내 땅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열왕기상 13:34)
성서요약 어부지리 나라얻은 북왕국왕 여로보암
회개생각 전혀없고 제사장도 쥐락펴락
멸문지화 못면하고 나라꼴은 풍비박산
솔로몬이 죽은 이후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분단되었습니다.
북쪽 왕은 여로보암이었는데
그는 죄가 많은 왕으로 평가받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제사장을 자기 마음대로
임명한 것이었습니다.

성직(聖職)은 결코
매매나 흥정의 대상일 수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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