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참 군인은 갑옷을 벗을 때 자랑한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9-03
성서출처 열왕기상 20:1-43
성서본문 이스라엘 왕이 회신을 보냈다.
"너의 왕에게 가서, 참 군인은
갑옷을 입을 때에 자랑하지 아니하고,
갑옷을 벗을 때에 자랑하는 법이라고
일러라."
(열왕기상 20:11)
성서요약 시리아왕 벤하닷이 큰소리로 겁주지만
오랜만에 주님순종 아합왕의 명언하나
참군인은 개전보다 갑옷벗고 자랑한다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려 할 때
이스라엘 왕 아합이 한 말입니다.
모처럼 똑독한 소리를 했지요?

전쟁은 시작할 때가 아니라
끝날 때 승패가 결정나고
사업은 자본금이 얼마냐 하는 것보다
순수익이 얼마인가로 판가름납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보다
장례식에서 평가되는 법입니다.
미리 큰소리칠 일이 아니지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44 2010-04-21 예레미야서 18:21-23 "주님께서는 다 아시니…" 4635
1943 2010-04-20 예레미야서 18:19-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되는 겁니까?" 4711
1942 2010-04-19 예레미야서 18:18 예레미야 암살 음모 4737
1941 2010-04-14 예레미야서 18:16-17 "동풍으로 흩어버리듯" 4976
1940 2010-04-13 예레미야서 18:14-15 "이정표도 없는 길로" 4695
1939 2010-04-12 예레미야서 18:13 "만민에게 물어보아라!" 4574
1938 2010-04-08 예레미야서 18:11-12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5123
1937 2010-04-07 예레미야서 18:9-10 "약속한 복을 거둔다!" 4564
1936 2010-04-06 예레미야서 18:5-8 "내 손 안에 있다!" 4778
1935 2010-04-05 예레미야서 18:1-4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거라!" 4671
1934 2010-04-02 예레미야서 17:27 "이 성문에 불을 질러" 4749
1933 2010-04-01 예레미야서 17:24-26 "나의 말에 잘 순종해서…" 4649
1932 2010-03-31 예레미야서 17:21-23 "생명을 잃지 않으려거든" 4500
1931 2010-03-29 예레미야서 17:19-20 "나 주의 말을 들어라!" 4737
1930 2010-03-26 예레미야서 17:16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4718
1929 2010-03-25 예레미야서 17:14-15 "주님, 저를 고쳐 주십시오!" 4547
1928 2010-03-24 예레미야서 17:12-13 "이스라엘의 희망은" 4572
1927 2010-03-23 예레미야서 17:11 "불의로 재산을 모은 사람" 4604
1926 2010-03-22 예레미야서 17:9-10 문답 4501
1925 2010-03-12 예레미야서 17:7-8 복 받을 사람들 49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