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합 임금은 궁궐 곁에 있는
포도원이 몹시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포도원 주인 나봇은
그것을 왕에게 팔기를 거절했습니다.
조상이 물려준 땅이라는 이유였지요.
고민하는 남편을 본 왕비 이세벨은
얼렁뚱땅 술수를 써서
포도원 주인을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았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도 나쁘지만
죄를 짓도록 옆에서 꼬드기는 사람은
더 나쁜 사람입니다.
포도원이 몹시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포도원 주인 나봇은
그것을 왕에게 팔기를 거절했습니다.
조상이 물려준 땅이라는 이유였지요.
고민하는 남편을 본 왕비 이세벨은
얼렁뚱땅 술수를 써서
포도원 주인을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았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도 나쁘지만
죄를 짓도록 옆에서 꼬드기는 사람은
더 나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