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쁜 아합, 더 나쁜 이세벨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9-04
성서출처 열왕기상 21:1-29
성서본문 자기 아내
이세벨의 충동에 말려든 아합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이렇게 악한 일을 하여
자기 목숨을 팔아 버린 사람은,
일찍이 없었다.
(열왕기상 21:25)
성서요약 아합임금 하는일엔 이세벨이 뒤에있어
사사건건 간섭하니 옳은일은 하나없고
부창부수 장단맞춰 망할길로 잘도가네
아합 임금은 궁궐 곁에 있는
포도원이 몹시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포도원 주인 나봇은
그것을 왕에게 팔기를 거절했습니다.
조상이 물려준 땅이라는 이유였지요.
고민하는 남편을 본 왕비 이세벨은
얼렁뚱땅 술수를 써서
포도원 주인을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았습니다.

죄를 짓는 사람도 나쁘지만
죄를 짓도록 옆에서 꼬드기는 사람은
더 나쁜 사람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44 2005-02-05 잠언 18:4-5 슬기로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 3003
943 2005-02-04 잠언 18:1-3 어울려 삽시다 2530
942 2005-02-03 잠언 17:27-28 아는 것이 많은 사람 2722
941 2005-02-02 잠언 17:23-25 슬기로운 사람의 눈 2410
940 2005-02-01 잠언 17:19-22 즐거운 마음, 근심하는 마음 2839
939 2005-01-31 잠언 17:17-18 친구와 혈육이라면 2252
938 2005-01-29 잠언 17:11-16 지혜를 얻기 위하여 2866
937 2005-01-28 잠언 17:7-10 요술방망이 2413
936 2005-01-27 잠언 17:4-6 신성모독죄 2608
935 2005-01-26 잠언 17:1-3 단련 2458
934 2005-01-25 잠언 16:31-33 백발이 면류관이 되려면 2765
933 2005-01-24 잠언 16:29-30 폭력을 쓰는 사람 2490
932 2005-01-22 잠언 16:27-28 이간자 2663
931 2005-01-21 잠언 16:24-26 허기진 배가 일하게 만든다 2399
930 2005-01-20 잠언 16:20-23 주님의 말씀과 우리의 말 2542
929 2005-01-19 잠언 16:16-19 큰길을 가는 사람 2463
928 2005-01-18 잠언 16:10-15 왕이 되자 2472
927 2005-01-17 잠언 16:9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 2734
926 2005-01-15 잠언 16:4-8 그 쓰임에 알맞게 2633
925 2005-01-14 잠언 16:1-3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25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