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버릇없는 아이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9-07
성서출처 열왕기하 2:1-25
성서본문 엘리사가 그 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갔다.
그가 베델로 올라가는 길에,
어린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보고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고 놀려 댔다.
(열왕기하 2:23)
성서요약 대머리라 어른놀린 철모르는 저아이들
곰두마리 뛰어나와 갈기갈기 찢어대니
아이들이 무슨죌까 잘못키운 부모들탓
엘리사는 그 유명한 예언자
엘리야의 제자입니다.
그도 엘리야 못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그를 놀려대자
그는 아이들을 저주했습니다.

글쎄요...
아이들이 놀려댄다고
저주까지 할 건 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어쨌든 아이들 교육은
제대로 할 일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남의 일을 방해하지 않게 말이지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04 2004-06-14 시편 92:1-15 늘 푸른 나무 2126
503 2004-06-12 시편 91:1-16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2649
502 2004-06-11 시편 90:1-17 인생의 셈법을 가르쳐주십시오 2257
501 2004-03-05 시편 8:1-9 하나님 다음가는 자리 1946
500 2004-06-10 시편 89:1-52 그 첫사랑은 지금 어디에? 2182
499 2004-06-09 시편 88:1-18 찢어지는 슬픔 속에서 2101
498 2004-06-08 시편 87:1-7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2237
497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496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495 2004-06-04 시편 84:1-12 하루를 살아도 2381
494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493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492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491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490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489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488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487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486 2004-05-25 시편 76:1-12 마땅히 경외할 분 2320
485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