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할머니와 고모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9-16
성서출처 열왕기하 11:1-21
성서본문 요아스는 그의 고모 여호세바와 함께
여섯 해 동안을 주님의 성전에
숨어 지냈으며,
그 동안 나라는 아달랴가 다스렸다.
(열왕기하 11:3)
성서요약 할머니의 칼을피한 어린왕자 요아스는
고모손에 구출받고 제사장의 보호받아
어릴적에 왕됐으나 힘찬개혁 펼쳐가네
일곱 살 꼬마 요아스는
유다의 왕자였습니다.
가족간임에도 죽고 죽이는
정치판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는,
할머니의 손에 죽을 뻔 하였지만
고모의 도움으로 살아났고,
제사장의 도움으로
다시 왕위에 오릅니다.
이렇게 겨우 목숨을 건진 그는
비록 어린 나이에 임금이 되었지만
40년 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합니다.

어린이의 한 생명이
이 다음에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44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1643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1642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1641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1640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1639 2004-05-25 시편 76:1-12 마땅히 경외할 분 2320
1638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1637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1636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1635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1634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1633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1632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1631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1630 2004-06-04 시편 84:1-12 하루를 살아도 2381
1629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1628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1627 2004-06-08 시편 87:1-7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2237
1626 2004-06-09 시편 88:1-18 찢어지는 슬픔 속에서 2101
1625 2004-06-10 시편 89:1-52 그 첫사랑은 지금 어디에? 21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