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의 유다와 북쪽의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은 분단이 되어 있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왕이
인근의 시리와 왕과 연합하여
남쪽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남쪽 유다 왕은 당시 강대국이었던
앗사리아의 왕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분단국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민족을 치거나 견제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를 동원하는 꼴을 보면
우리나라도 이와 다를 바 없지요.
외세에 대항하기 위해
민족이 힘을 합치는 것과,
민족을 치기 위해 외세를 동원하는 것,
과연 어느 쪽이 옳은 일일까요?
이스라엘은 분단이 되어 있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왕이
인근의 시리와 왕과 연합하여
남쪽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남쪽 유다 왕은 당시 강대국이었던
앗사리아의 왕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분단국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민족을 치거나 견제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를 동원하는 꼴을 보면
우리나라도 이와 다를 바 없지요.
외세에 대항하기 위해
민족이 힘을 합치는 것과,
민족을 치기 위해 외세를 동원하는 것,
과연 어느 쪽이 옳은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