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한 목소리 내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9-23
성서출처 열왕기하 18:1-37
성서본문 백성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말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열왕기하 18:36)
성서요약 앗시리아 왕이보낸 랍사게가 떠들건만
자국임금 명령따라 백성들은 묵묵부답
풍전등화 위기앞에 살아날길 오직단결
앗시리아 왕이 유다에 보낸 랍사게.
그는 온갖 욕설과 험한 말로
남쪽 유다 사람들을 모욕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을 삼킨 후
남왕국까지 삼키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때 백성들은
한 마디도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유다의 히스기야 왕이
그렇게 명하였기 때문입니다.
적 앞에서 일사불란함을 보였고,
결국 침략을 면했지요.

집안에서 식구들이 다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 밖에 나가서는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나라에서 정파끼리 다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라 밖에 나가서는
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24 2008-08-12 이사야서 44:12-11 철공 2900
723 2005-12-09 아가 1:12-15 “당신은 나의 꽃!” 2901
722 2009-11-27 예레미야서 10:12-13 "주님께서 호령을 하시면" 2901
721 2006-05-27 이사야서 14:21 “조상들의 죄를 물어라!” 2902
720 2008-04-08 이사야서 33:19-21 우리가 살기에 안락한 곳 2902
719 2009-12-11 예레미야서 11:14 "너는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2902
718 2008-06-03 이사야서 40:6-8 "너는 외쳐라!" 2903
717 2009-11-11 예레미야서 9:13-16 쓴 쑥을 먹어야 할 때 2904
716 2008-04-10 이사야서 33:22-24 병드는 사람이 없는 세상 2905
715 2008-11-04 이사야서 50:2-3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않느냐?" 2905
714 2006-05-10 이사야서 13:4-5 “저 소리를 들어보아라!” 2906
713 2009-04-27 이사야서 66:5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2906
712 2005-03-19 잠언 21:16-17 부자가 되려면 2910
711 2006-01-27 아가 8:13-14 “그대, 빨리 오세요!” 2911
710 2009-10-29 예레미야서 8:17 술법이 안 통할 때 2912
709 2004-04-03 시편 35:1-28 "주님, 시비를 가려 주십시오!" 2913
708 2005-02-26 잠언 19:21-23 오직 성실 2913
707 2006-04-22 이사야서 10:16-19 “폐허로 만드실 것이다!” 2913
706 2008-06-10 이사야서 40:18-20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고 하겠는가? 2914
705 2009-03-26 이사야서 63:10-14 "그러나 그들은 반역하고" 29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