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아들을 불태우는 아버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9-26
성서출처 열왕기하 21:1-26
성서본문 그래서 그는 자기의 아들들을
불살라 바치는 일도 하고,
점쟁이를 불러 점을 치게도 하고,
마술사를 시켜 마법을 부리게도 하고,
악령과 귀신을 불러내어
물어 보기도 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많이 하여,
주님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
(열왕기하 21:6)
성서요약 히스기야 뒤를이은 유다국의 므낫세왕
점쟁이에 마술사에 온갖잡귀 부르더니
광신행동 모자라서 아들까지 불사르네
히스기야 임금의 아들 므낫세.
아버지 히스기야의 신앙심은 깊었지만
아들은 사는 게 엉망이었습니다.
점쟁이를 좋아하고,
마술적인 일을 좋아하고,
귀신과 친하기를 좋아하고,
심지어는 아들들을 불태워
제물로 바치는 일에까지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종교생활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종교에 잘못 빠져서,
광신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24 2008-01-30 이사야서 28:14-15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3354
1423 2008-01-29 이사야서 28:11-13 하나님의 교육 방법 3195
1422 2008-01-28 이사야서 28:9-10 교만한 제사장들 3329
1421 2008-01-25 이사야서 28:7-8 술독에 빠진 사람들 3188
1420 2008-01-24 이사야서 28:5-6 아름다운 면류관 3237
1419 2008-01-23 이사야서 28:1-4 "네가 짓밟힐 것이다!" 3165
1418 2008-01-22 이사야서 27:12-13 그들이 돌아온다! 3328
1417 2008-01-21 이사야서 27:10-11 지각없는 백성 2953
1416 2008-01-18 이사야서 27:7-9 적절한 견책 3149
1415 2008-01-17 이사야서 27:6 희망을 가져라! 3167
1414 2008-01-16 이사야서 27:2-5 "이런 노래를 불러라!" 2985
1413 2008-01-15 이사야서 26:21-27:1 땅 속에 스며든 피 3081
1412 2008-01-14 이사야서 26:20 "잠시 숨어 있어라!" 3022
1411 2008-01-11 이사야서 26:19 주님의 이슬 3043
1410 2008-01-10 이사야서 26:16-18 징계 받던 시절 2969
1409 2008-01-09 이사야서 26:15 큰 나라 3093
1408 2008-01-08 이사야서 26:12-14 "평화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3100
1407 2008-01-07 이사야서 26:9-11 "주님을 사모합니다!" 3078
1406 2008-01-04 이사야서 26:7-8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3191
1405 2008-01-03 이사야서 26:4-6 교만한 자들의 말로 30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