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에 여념 없어 방치됐던 성전.
이를 안타깝게 여긴 요시야 왕이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는데,
성전에서 율법책이 발견되었습니다.
율법책의 내용을 들은 왕은
애통해하며 자기의 옷을 찢었습니다.
자기의 잘못을 크게 깨달은 것이지요.

진리를 발견했을 때,
보통 사람들은 기뻐하지만,
더 진지한 사람은 슬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