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지 많은 나무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0-03
성서출처 역대지상 3:1-24
성서본문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은
다음과 같다.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에게서 낳은
맏아들 암논과,
갈멜 여인 아비가일에게서 낳은
둘째 아들 다니엘과...
(역대지상 3:1)
성서요약 얼키설키 뒤얽혀서 탈도많던 다윗가문
주님께서 가닥잡아 복주시고 살피시니
유다왕조 이어가고 메시아도 배출하네
다윗 왕의 아들도 수십 명이나 되는데
그 중 기억나는 인물들로는
누이 다말을 욕보였던 암논,
제 동생을 욕보였다고 해서
암논을 죽였을 뿐 아니라
아버지에게 반기를 들었던 압살롬,
아버지의 뒷방아기를 탐낸 아도니야,
다윗의 뒤를 이은 솔로몬
등이 있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던
옛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세상살이란 이리 복잡다단한가봅니다.
얼키설키 뒤얽힌 인간관계 속에서
가닥을 잡아가는 게 쉽지 않은데,
그런 까닭에 어른이신
하나님의 보살핌이 필요하겠지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44 2004-06-08 시편 87:1-7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2237
743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742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741 2004-06-04 시편 84:1-12 하루를 살아도 2381
740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739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738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737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736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735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734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733 2004-05-25 시편 76:1-12 마땅히 경외할 분 2320
732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5
731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730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729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728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727 2004-05-18 시편 70:1-5 주님의 승리 1955
726 2004-05-17 시편 69:1-36 내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2058
725 2004-05-15 시편 68:1-35 고아들의 아버지 23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