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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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3-07-22 15: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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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본문 요한복음서 10:1-10 
설교일 1984-05-13 
설교장소 가장교회 
설교자 전대환 
설교구분 주일 
우리는 예수님을 스승, 지도자, 구세주, 심판자, 목자 등으로 부릅니다.
오늘은 목자로서의 예수님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목자는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1. 문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분입니다.

지금 여러분 곁에 계신 예수님은
문을 여닫기 위해 리모콘을 가지고 다니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예수님은
하늘에서 떨어지거나 땅에서 솟는 등 이상한 방법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오십니다.

2. 문을 여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의 출입을 위하여 문을 여닫는 분입니다.

3. 양의 이름을 부르는 분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여러분 개개인의 이름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4. 꼴을 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은 육신의 꼴, 정신의 꼴, 영적인 꼴을
예수님으로부터 얻으시기 바랍니다.

5.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으로부터 생명을 얻었고,
앞으로도 그 생명을 이어나갈 것이며,
종국에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감사합니다" 하고 받고,
끼니 거르지 말고 열심히 먹고
인도와 보호를 받는 가운데 행복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747 격려하십시오!
746 덕을 세우십시오!
745 “뒤는 내가 책임진다!”
744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
743 생각과 말과 행동에 사랑을 담으십시오!
742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
741 "저를 기억하시겠습니까?"
740 매순간 예수님을 기억하게 해주십시오!
739 바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산산조각 내다!
738 세 가지 기원(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737 굶주림입니까? 칼입니까?
736 평화 만들기
735 하나님의 본심
734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733 "반역자들은 들으시오!"
732 개혁과 개악
731 "칼을 주려고 왔다!"
730 가을 보약
729 천년만년 복 받는 사람들
728 폐 끼치는 사람, 덕 끼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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