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전쟁 윤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0-18
성서출처 역대지상 18:1-17
성서본문 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
(역대지상 18:14)
성서요약 주님뜻에 순종하는 다윗왕의 통치모습
공평하고 의로운법 무엇보다 우선하니
백성들은 만족하고 어딜가나 전쟁승리
다윗은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백성을 다스린 왕이었습니다.
다윗은 또한 용감한 군인으로서
빛나는 전과를 올렸던 왕이었습니다.

전쟁 이야기가 나왔으니
전쟁 윤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쟁은 되도록 피해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전쟁을 할 때는
적어도 다음의 원칙은 지켜야 합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상대국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든지
잃은 땅을 찾겠다든지 하는 등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합법적인 권위로 해야 합니다.
오늘날 같으면 UN의 결의 따위의
국제적인 공감대가 있어야 합니다.
▶정당한 의도를 가져야 합니다.
석유를 빼앗기 위한 전쟁처럼
명분과 내심이 달라서는 안 됩니다.
▶최후의 호소가 있어야 합니다.
상대국에게 요구조건을 통고하고
그래도 안 들을 때 전쟁을 시작합니다.
▶전쟁 목적을 선포해야 합니다.
목적 이외의 침략을 하지 않기 위하여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 밝혀야 합니다.
▶형평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공격하려는 나라가 전쟁상대가 되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383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382 2005-05-02 잠언 24:13-14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2685
381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380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379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378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377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376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375 2004-02-05 욥기 29:1-25 "아, 옛날이여!" 2386
374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373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372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371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61
370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369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368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367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366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365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