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국가 원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10-20
성서출처 역대지상 20:1-8
성서본문 그 다음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요압이 병력을 이끌고 나가서
암몬 사람의 땅을 무찌르고,
더 가서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켰다.
(역대지상 20:1)
성서요약 조문사절 욕보였던 암몬치러 나설때에
다윗왕은 국가원수 예루살렘 남아있고
요압장군 출전하여 무찌르고 돌아오네
요압이 암몬을 공격할 때
다윗 왕은 예루살렘에 남았습니다.
다윗은 본래 용감한 장수였지만
이제는 한 국가의 원수였습니다.
보호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겠지요.

집에서 대접 받지 못하는 가장은
나가서도 무시 당합니다.
국내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원수는
국제적으로도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제나라의 원수를 무시하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대통령이 예쁘지 않더라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것이 아니라
제손으로 뽑은 이상
우선 존중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24 2008-12-10 이사야서 53: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셨다!" 2463
1623 2008-12-09 이사야서 53:7-9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3169
1622 2008-12-08 이사야서 53:4-6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2972
1621 2008-12-05 이사야서 53:1-3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3216
1620 2008-12-04 이사야서 52:13-15 "크게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2885
1619 2008-12-03 이사야서 52:11-12 "너희는 떠나거라!" 2933
1618 2008-12-02 이사야서 52:9-10 "함성을 터뜨려라!" 2886
1617 2008-12-01 이사야서 52:8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3000
1616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1615 2008-11-27 이사야서 52:6 "그 날이 오면" 2508
1614 2008-11-26 이사야서 52:3-5 "까닭 없이" 2483
1613 2008-11-25 이사야서 52:1-2 "깨어라, 깨어라!" 2621
1612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1611 2008-11-21 이사야서 51:18-20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2589
1610 2008-11-20 이사야서 51:17 "깨어라!" 2376
1609 2008-11-19 이사야서 51:15-16 "나의 손 그늘에 너를 숨겨 준다!" 2394
1608 2008-11-18 이사야서 51:13-14 "이제 곧 풀려난다!" 2438
1607 2008-11-17 이사야서 51:12 "너는 누구냐?" 2329
1606 2008-11-14 이사야서 51:9-11 깨어나십시오!" 2544
1605 2008-11-13 이사야서 51:7-8 "의를 아는 사람들아!" 23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07 Next
/ 107